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현장경영 속도 내는 정용진 부회장 "고객·상품 집중해 도약 기회 잡을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딜리셔스 페스티벌을 찾았다. 이마트24의 사업전략, 상품 트렌드, 매장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영주와 공감대 형성을 했다. 정 부회장은 현장에 설치된 부스를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상품을 살펴봤다. 디저트, 치킨, 커피, 와인, 팝콘 등 이마트24 제품을 시식했다. 이어 '까멜로드 피노누아'를 지목하며 "우리 회사 와인을 맛있다고 하면 속보이는데"라는 가벼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