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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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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산어촌유학학교 '문화유산 힐링 체험' 참여

전남농산어촌유학학교 '문화유산 힐링 체험' 참여

전라남도교육청의 농산어촌유학학교 학생들이 국가무형문화재 4종목에 대한 비대면 체험 기회를 갖는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최근 '전남농산어촌유학' 사업에 참여하는 30여 학교에 '찾아가는 문화유산 힐링체험' 꾸러미 1,000여 개를 보급했다. 전남농산어촌유학 사업은 전남 이외의 도시 학생들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온마을 돌봄을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6개월 이상 전남

경기·강원·문화재청,‘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 공동추진 합의

경기·강원·문화재청,‘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 공동추진 합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강원도, 문화재청이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국의 집 소화당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와 관련한 참여 기관의 역할과 협조사항, 세계유산 등재 이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소장 ‘혼개통헌의’ 보물 지정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소장 ‘혼개통헌의’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26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 소장중인 ‘渾蓋通憲儀(혼개통헌의)’를 국가보물 2032호로 최종 지정했다. ‘渾蓋通憲儀(혼개통헌의)’는 1930년대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지난 2007년 故 전상운 교수에 의해 환수된 조선 후기 천문시계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유물로 소장하고 있다. 보물 제2023호 ‘혼개통헌의는 중국을 통해 전해 내려온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롤라베’를 실학자 柳琴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년(정조11년)에 만든 과

전라남도, 문화재 수리 기능인 양성교육을 통한 전통기술 복원

전라남도, 문화재 수리 기능인 양성교육을 통한 전통기술 복원

문화재청과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2018년 문화재 돌봄사업 호남권역 교육이 총 18회에 걸쳐 나주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전통 재료와 양식과 기법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동안 무분별하게 이루어진 현대적 물질 사용이나 국적 불명의 수리기법을 지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식미장의 경우 시멘트등의 현대적 재료를 쓰지 않고 생석회와 해초풀, 털여물 만을 사용하여 품질을 안정화 시키는 전통기술 복원에 성공했다. 2018년 4월 쌓기석공교육

(사)문화재예방관리센터, 문화재 돌봄사업 최우수단체 선정

(사)문화재예방관리센터, 문화재 돌봄사업 최우수단체 선정

문화재청 ‘2018년 문화재 돌봄사업’ 전국 평가에서 전라남도 (사)문화재예방관리센터가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동안 문화재청과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 전국 17개 광역시·도 문화재 돌봄사업 종합평가는 사무행정, 현장활동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시행되었으며, 전라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모든 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돌봄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라남도와 (사)문화재예방관리

장수군, 문화재청 2019년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 공모 선정

장수군, 문화재청 2019년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 공모 선정

장수군이 ‘2019년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에 공모한 3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4일 장수군에 따르면 선정된 문화재 활용‧교육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백두대간을 품은 장수가야에서 미래찾기 ’,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 꿈이 커 가야프로젝트 ’,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긴 물, 긴 역사 장수향교’3건으로 예산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생생문화재 사업과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제421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 26일 거행

제421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 26일 거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만인의사(萬人義士)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만인의사 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시에 있는 만인의총에서 거행한다. 올해로 제421주년을 맞는 이번 제향 행사는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남원시장, 만인의사 후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 초헌관(만인의총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 ▲ 초헌관이 헌작(獻爵, 술잔을

문화재청,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문화재청,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지난 4일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3호로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망주봉 일원을 낙조경관 조망지점으로 지정하면서 “선유도 망주봉 일원은 서해의 낙조기관(落照奇觀) 중 으뜸으로 저명한 경관을 형성하며 낙조 조망지점이 다분화 되어 있고, 선유낙조를 중심으로 한 팔경체계의 상호작용 등 명승적 가치가 높다”고 지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망주봉은 화산작

익산시· 문화재청, 미륵사지 본격 정비 착수

익산시· 문화재청, 미륵사지 본격 정비 착수

익산시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 내 강당지, 동・서 승방지, 동원 회랑(回廊, 지붕이 있는 긴 복도) 등의 기단부와 강당지 앞 배수시설 개선을 위한 유적 정비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기단부와 배수 시설의 보수정비공사는 훼손된 건물지 기단부를 정비하고 배수 문제로 인한 유구 훼손 방지와 관람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서울시-문화재청, 광화문광장 역사성 회복... 3.7배로 확장

서울시-문화재청, 광화문광장 역사성 회복... 3.7배로 확장

광화문광장이 역사성, 상징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대표공간으로 진화한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10일 발표했다. 거대한 중앙분리대 같이 단절된 공간을 통합하고 한양도성과 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시민 일상과 조화된 보행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은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확장해 2만4,600㎡ 규모의 시민광장으로 탈바꿈시키고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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