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장수교 다리 밑 공간 문화공연장으로 재탄생
순창군이 다리 밑 공간을 문화공연장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 순창군은 지난 9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새희망근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교 교각 벽화작업과 환경정화작업을 주축으로 하는 `행복한 다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교각은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십장생으로, 노후화된 의자와 평상은 리폼을 통해 새롭게 바뀌었다. 새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및 실직자 등에 대한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한시적·공익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