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미국 7개기업서 투자 확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방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것은 “보잉사 등 미주 지역 7개 기업이 총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입장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한미FTA 체결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 부각 되는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며 “한미 경제 주체들은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을 만족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대규모 경제인 수행 의미에 대해 “이번 방미 기간 중에는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