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파자마룩 완벽 소화·· 남성미 폭발

박용우가 여유로운 일상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박용우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용우는 최근 가장 핫한 패션트렌드로 자리잡은 일명 ‘파자마룩’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로브(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스타일의 코트를 걸친 박용우는 무심한 듯 편안한 포즈로 일상의 여유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용

박용우, 양조위 변신··고독 섹시미 발산

배우 박용우가 고독하고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였다.24일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와 진행했던 화보의 B컷을 공개했다. 박용우는 화보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추억들을 오마주 했고, 영화 '화양연화' 속 한 장면을 자신의 색으로 재탄생 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용우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하며 양조위 특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다.현장 관계자는 “박용우가 비흡연

[인터뷰] 박용우 “가슴 설레는 연기·사랑 기다려요”

박용우. 참 반가운 이름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 진한 눈썹이 주는 그의 인상은 참 깨끗하고 바르다. 하얀 도화지 같은 그의 얼굴은 총천연색 배역으로 채색된다. 언제 보아도 그의 인상은 참 좋다. 박용우하면 소처럼 맑고 큰 눈을 빼놓을 수 없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박용우는 매력적인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깨끗한 눈빛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박용우는 고심 끝에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을 신중히 한 데에

‘순정’ 박용우 “도경수, 사라지지 않을 배우··눈빛 좋아”(인터뷰)

배우 박용우가 도경수를 극찬했다. 박용우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용우는 범실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도경수(엑소, 디오)에 대해 “눈이 좋다”라며 “눈이 좋으면 반 이상은 성공이다. 타고난 눈빛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박용우는 “절대 그냥 사그라드는 배우는 아닐 것”이라며 “연기에 답이 없지만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수옥 역으

박용우 “경수씨(엑소 도경수) 내자신이라고 생각”··· ‘순정’ 비하인드

박용우가 스크린 컴백작 영화 ‘순정’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순정’(감독 이은희, 제작 리틀빅픽처스) 포스터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 네 장을 공식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 박용우는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거나, 포스터 촬영 컷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과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변함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박용우는 영화 ‘순정’에

‘인생 추적자 이재구’ 박용우, “노무사분들 노고 알게 해준 의미있는 작품”

‘인생추적자 이재구’의 박용우가 “노무사분들의 노고를 알게 해 준 작품”이라고 털어놨다.SBS는 2015년 음력 설날을 맞이해 드라마사상 최초로 노무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3D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이하 ‘이재구’)를 방송한다. 드라마는 목숨 값을 받아내는 생계형 속물 노무사가 인생 값을 받아내는 진짜 노무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는다. 현재 이명우 감독과 함께 ‘펀치’를 연출중인 김효언감독의 작품인 '이재구'는 지난 2014년 9월

박용우, 설특집 '인생추적자 이재구'··· 2년만 안방복귀 ‘카리스마’ 폭발

배우 박용우의 브라운관 복귀작 ‘인생추적자 이재구’의 포스터가 공개됐다.SBS는 홈페이지를 통해 3D특집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연출 김효언, 극본 허선희)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 속 박용우는 집념 어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당신의 인생값을 받아 드립니다’라는 카피가 진중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박용우는 ‘인생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전작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연기의 ‘봄’은 언제인가요?

배우 박용우가 자신만의 연기관을 밝혀 화제다.1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박용우와 함께 경북 상주로 떠난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들과는 다른 연기관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박용우는 “20대는 괴로움, 30대는 돈벌이, 발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박용우는 “20대에는 연기를 못해 감독님들께 많이 혼났다“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금과는 다른 반전 과거를 밝혀 눈길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대상포진 최초 고백

배우 박용우가 경상북도 상주로 1박2일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밀라노 국제 영화제 대상 수상작 ‘봄’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박용우. 올해 첫 예능으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선택해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16일 방송분에서 박용우는 미리 야식을 준비해 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팔뚝에 난 상처를 주사자국으로 오해한다”며 박용우는 그간 밝히지 못했던 비밀을 고백했다.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