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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시장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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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 증권사 시장조성자 참여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 증권사 시장조성자 참여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은 증권사 3개사(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의 시장조성자 참가를 통해 시장의 가격발견 기능과 유동성을 제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에서 시장조성 노하우를 축적한 증권사들은 향후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의 시장조성자 참여를 계기로 배출권 시장에 합리적인 탄소가격이 형성되면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거래소

거래소, KOC 상장 첫날 2413톤 거래

거래소, KOC 상장 첫날 2413톤 거래

정부가 인증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상쇄배출권 전환이 가능한 외부사업 감축량(KOC) 상장 첫날 2000톤이 넘는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3일 하루 동안KOC 2413톤. 1만8500원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거래대금은 4464만1000원이었다. 이와 함께 KOC와 함께 상장된 할당배출권(KAU15)과 상쇄배출권(KUC15) 등 모든 종목에서도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KAU15의 경우 5000톤이 2만1000원에, KCU15는 2000톤이 2만300원

거래소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 100만톤 돌파

거래소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 100만톤 돌파

한국거래소는 현재 총 106만1000톤의 배출권이 거래돼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이 100만톤을 돌파하였다고 9일 밝혔다.이날 기준으로 할당배출권(KAU15)은 10만톤 거래됐다. 지난 10월 18만톤 거래 후 2개월만에 거래가 체결된 것이다.한편 할당대상업체는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의 첫 번째 이행연도인 2015년에 대한 배출량 명세서를 오는 2016년 3월말까지 주무관청(환경부)에 보고해야 한다.이어 6월말까지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배출량에 대한 ‘배출권’을

상쇄배출권 상장···배출권시장 거래물량 증가 기대

상쇄배출권 상장···배출권시장 거래물량 증가 기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배출권거래제 적용대상 사업장의 외부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처음으로 인증해 6일부터 상쇄배출권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31일 ‘제2차 배출량 인증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서면심의)를 열어 ‘휴켐스 질산공장 아산화질소(N2O) 감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에서 발생한 약 19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심의했고 해당 기업에 인증실적을 발급한 바 있다.온실가스 배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개장 첫날 8640원에 마감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개장 첫날 8640원에 마감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개장 첫날 8640원에 마감했다. 또 2015년 할당배출권(KAU2015) 거래량은 1190톤, 거래대금은 974만원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톤당 7860원에 시작한 거래는 8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에너지거래소(EEX) 배출권 가격은 약 6.7유로(약 8625원) 수준이다. 배출권시장에서는 각 기업이 정부에서 할당 받은 계획 기간 내 총배출권과 이행연도별 배출권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에 등록하고 이를 거래한다. 참여기업은 배출

정부 정책에 내몰리는 거래소, 新시장 적자는 ‘덤?’

정부 정책에 내몰리는 거래소, 新시장 적자는 ‘덤?’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코넥스시장, KRX금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배출권시장도 이달 12일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는 코넥스시장과 KRX금시장이 거래부진 등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배출권시장 역시 향후 몇 년간 적자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거래소의 수익이 악화된 가운데 정부 정책에 의해 만들어진 시장이 거래소의 시름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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