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베비라’ 인수···유아복 시장 진출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유아복시장에 진출한다.좋은사람들은 2일 유아복 브랜드 베비라의 상표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1991년 설립돼 보디가드, 예스, 제임스딘, 리바이스 바디웨어, 섹시쿠키 등 8개 속옷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속옷전문기업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아동 시장으로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우환 좋은사람들 대표는 “이번 인수는 좋은사람들이 축적해 온 22년 전통의 속옷 개발 및 사업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