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충북교육감 보수 후보 회동···단일화 성사 여부 주목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 진영 김석현·손영철·장병학 후보가 ‘보수 후보 단일화’를 다시 논의한다.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 후보가 기본이 바로 선 충북교육을 위해 한마음으로 고민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이어 “후보 3명이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무엇이 충북교육을 위한 올바른 길인지, 동료 선·후배가 일군 빛나는 충북교육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충북교육 역사를 어떻게 써 나갈 것인지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