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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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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지급···186만8천여명 대상

일반

복지부,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지급···186만8천여명 대상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2조4708억원 중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의료비가 719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건보공단은 2022년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지급 절차를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했다. 지급 대상은 186만8천545명, 지급 총액은 2조4천708억원이다. 이중 지난 12일까지 125만6천402명에게 1조7천509억원이 지급됐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한해에 부담한 의료비 총액(비급여·선별급여 제외)이 소득에 따른

복지부 "해열진통제 생산량, 목표치 웃돌아···수급상황 개선"

일반

복지부 "해열진통제 생산량, 목표치 웃돌아···수급상황 개선"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보험약가가 조정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AAP) 등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수급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제6차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해열진통제는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AAP의 경우 업체별로 확보된 원료량을 감안할 때 오는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바이오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사들의 실적을 견인하는 주력 품목들이 '사용량-약가 연동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내달부터 약가가 인하된다. 한번 약가가 인하되면 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판매량이 급증한 감기약 등 일부 품목도 논의 대상에 올라 업계 우려와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날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52개

보건노조·복지부, 오후 막판 교섭···최종 결렬 땐 내일 총파업

일반

보건노조·복지부, 오후 막판 교섭···최종 결렬 땐 내일 총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보건복지부가 1일 오후 다시 한번 노정협의를 갖고 막판 협의를 진행한다. 그러나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 간 입장차가 커 난항이 예상된다. 최종 결렬 시 보건노조는 예정대로 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끝까지 대화와 협상을 하되 총파업 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센터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병원급 기관의

국회 복지위, 권덕철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복지위, 권덕철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복지위는 보고서에서 권 후보자의 보건복지 전문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고서에는 야당의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야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이 굉장히 답답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권 후보자는 백신 확보 문제와 관련해 K방역을 긍정적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국민일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국민일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국민일보(사장 변재운)와 2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업·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세 기관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홍보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성장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 1편(보건복지부 장관상, 상금 150만 원) 등 31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정책명(브랜드)으로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수급아동 등이 가입대상으로 아동 본인, 보호자 또는 후원자가 매월 일정금액(

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개최

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 아동의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학자금, 취업 준비 등 초기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은 요보호 및 기초수급 아동을 대상으로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이 4만원 이내의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政, 바이오 빅데이터·R&D에 연간 4조원 투자

政, 바이오 빅데이터·R&D에 연간 4조원 투자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3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인허가 규제 개선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시장에서 국산 의약품 및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점유율을 현재 1.8%에서 6%로 3배 이상 확대하고, 수출 500억 달러와 일자리 30만개 추가 창출 등 목표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2일 충북 오송에서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

지역아동센터 “하루 운영비 450원”···추경 편성 촉구

지역아동센터 “하루 운영비 450원”···추경 편성 촉구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정부와 국회에 운영비 지원 예산의 추가 편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아동센터 예산사태 해결을 위한 추경쟁취연대’는 15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6,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예산사태 해결을 위한 추경쟁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는 인건비와 운영비의 구분 없이 ‘기본 운영비’ 항목으로 정부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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