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회, 대외업무 능력 강화 위해 부이사장직 마련
화재보험협회가 대외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부이사장직’을 신설하기로 했다.21일 화보협회에 따르면 부이사장직 마련을 위해 오는 24일 이사회 승인과 25일 사원총회를 거쳐 정관을 개정한 이후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부이사장에는 현 임원 3명 중 한명이 승진돼 업무를 맡게 된다.현재 화보협회는 이사장을 제외한 임원구성은 1999년 7월 기존 전무1명, 상무2명의 구조에서 상무3명으로 개편된 이후 2007년 9월 상무2명, 전무1명으로 재개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