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태풍 다나스(DANAS) 북상에 비상대비체제 돌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일 오후 재해대비 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비상대비체제에 돌입했다. 본사 재난 대응 관련 부서를 비롯하여 전국 지역본부와 사업단이 참여한 영상회의에서는 집중호우 예상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비 등 재난상황 대비체제를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