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사노피, 영유아 호흡기질환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게 영유아 대상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베이포투스는 RSV로 인한 폐렴,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로, 첫 RSV 시즌을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RSV 예방 항체주사다. 기존 국내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제품은 미숙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