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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별관회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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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별관·녹실회의 부활···‘소통’에 총력

[2019 경제정책]서별관·녹실회의 부활···‘소통’에 총력

정부가 ‘서별관회의’의 부활을 예고한데 이어 개발연대의 ‘녹실(綠室)회의’와 성격이 비슷한 비공식적인 협의채널을 가동한다. 또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간 주례모임 역시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언론사 경제부장들에게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미리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회의체 또는 협의채널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홍 부총리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매주 금요일마다

정치를 경제로 풀던 서별관회의⋯부활인가, 기능조정인가

정치를 경제로 풀던 서별관회의⋯부활인가, 기능조정인가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좌우하는 경제관료들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서별관회의’가 부활한다. 문재인 정부 1기 경제팀 역시 ‘서별관회의’ 성격의 정·청 정책협의회의를 개최했지만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간 갈등으로 인해 꾸준히 열리지 않았다. 10일 청와대 등 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 2기 경제팀은 경제정책 혼선을 줄이고 빠른 성과창출을 위

政·靑 정책협의체 vs  ‘서별관회의’···정책조율 vs 밀실결정

政·靑 정책협의체 vs ‘서별관회의’···정책조율 vs 밀실결정

문재인 정부 경제팀이 한자리에 모여 비공개로 진행하는 일명 ‘정·청 정책협의회의’가 이달부터 시작되면서 사실상 ‘서별관회의’가 부활했다. 다만 서별관회의는 회의록을 남기지 않았던 반면 정·청 정책협의회의는 참석자들의 발언은 회의록이나 속기록에 기록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지난달 시작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사이의 회동을 확대해 정기적 회의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 실

밀실서 회의하더니···서별관회의 청문회장 서나?

밀실서 회의하더니···서별관회의 청문회장 서나?

생존이 힘든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 4조5000억원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회생에 실패한 STX조선해양. 모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직책인 소수의 결정자들에 의해 정해졌다. 기준금리마저 이들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설까지 난무한다. 청와대 본관 서쪽에 있는 회의용 건물 서별관에서 열리는 밀실회의는 이른바 ‘서별관회의’로 불린다. 언제, 누가 참석해 어떤 주제를 갖고 논의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속기록조차 남지 않는 이 회의에서 주요 경제

김중수 한은 총재 서별관회의 불참 오해불식?

김중수 한은 총재 서별관회의 불참 오해불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당초 참석할 예정이었던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서별관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재는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서별관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이 회의는 경제정책 당국자들이 만나 주요 경제와 금융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조율하는 비공개 회의다. 이날 회의가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추경예산 편성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김 총재의 참석은 ‘기준금리’를 조율할 수 있다는 관

김중수 총재 서별관회의 참석··· 기준금리 인화 요구 부응?

김중수 총재 서별관회의 참석··· 기준금리 인화 요구 부응?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서별관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정부의 경제살리기에 동참해 기준금리를 설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날 열리는 회의는 주요 경제와 금융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조율하는 비공개 회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에 이어 김 총재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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