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환 거래단위 100만달러로 2배 확대
현물환 거래단위가 종전의 50만달러에서 앞으로는 2배 확대돼 100만달러로 상향조정된다.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이하 서울외시협)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 및 관행 개선’을 발표했다.이날 서울외시협은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질적 발전 및 선진화를 위해 기존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고 시스템 정비 등 관련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도 개선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현물환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