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 감염병 예방조례 긴급 처리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처리됐다. 조례가 오는 6일 서울시의회 본회를 거쳐 공포 되면 서울시의 감염병 대응이 더 신속해지고 한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윤기 의원(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확산에 즈음해 법 개정 취지를 살려 지방의회가 조례를 신속히 개정,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 프리랜서 업종별 표준계약서 도입

업종별 표준계약서 도입과 관련 기관·단체 지원 확대를 위한 `서울특별시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열악한 노동 조건과 미흡한 복지 지원으로 고통 받고 있던 프리랜서들의 권익이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 조례는 프리랜서들이 불공정 계약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표준계약서 보급·적용을 도입했다. 표준계약서는 이미 여러 산업 분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 “안전·열린 학교 만드는 복합화시설 서울시엔 태부족”

학교복합화시설은 학교 부지 내에 교육·체육·문화·보육·복지 등의 공공 시설을 설치·운영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학생들에게는 넓고 안전한 교육 공간을 보장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혜택이 크지만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설이다.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관내 초등학교 시설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복합화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서윤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눈에 띄는 의정활동 성과...돋보이는 시의회 1년”

서울시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서울시의회 서윤기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공개한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성과 비교`에 따르면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의원발의 안건 수는 총 405건으로 같은 기간 8대 의회 167건, 9대 의회 352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 실적도 총 44회로 같은 기간 9대 의회의 17회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 동경도의회와 비교해 봐도 괄목

인천경제청, ‘스마트 마이스’ 조성 4차년도 사업 착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킬 ‘스마트 마이스(SMART MICE)’ 조성과 관련한 4차년도 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기반으로 한 마이스 산업 발전 토대 구축 등을 위해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 4차년도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기관인 인천관광공사 등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마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22일 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활동지원사 휴게시간 문제해결 및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병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사회를 맡았으며 서윤기 의원의 인사말, 이성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과 최용기 은평장애인자립센터 센터장의 발제로 배홍민 장애인활동지원사, 오태경 장애인 당사자, 강동훈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