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섬’ 이현욱, 갈증은 나를 성장시켰다

주목받고 싶은 건 배우의 본능이다. 대중이 인기를 먹고 살고, 하루하루 찬란한 꿈을 먹고 산다. 때론 과도한 관심에 몸살을 앓기도 하지만 관심이 따라붙는 건 연예계에 생리이자 배우의 숙명이다. 화려한 무대 위, 눈부신 조명 아래 서서 무수한 감정과 마주치고 아름다운 경험을 통해 배우는 하루하루 성장한다. 그런데 이 모든 걸 뒤로하고 오직 배역을 위해 카메라 뒤에 자리한 배우가 있다. 바로 이현욱 이야기다. 이현욱은 엘리트다. 안양예술고등학

‘섬’ 박효주 “’로필’ 배우들 아직도 연락··애정 남달라”(인터뷰)

박효주가 '로필'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박효주는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인터뷰에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박효주는 2014년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남궁민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박효주는 '로필'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데, 다시 한 번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완전 좋다. 오브 코스(Of Course)다"라고

‘섬’ 박효주 “이동휘, 재능 많은 친구, 대성 예감”(인터뷰)

박효주가 이동휘의 재능을 극찬했다.박효주는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인터뷰에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박효주는 남궁민의 첫 연출 데뷔작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극 중 이동휘의 여자친구 역할로 목소리 출연한 것에 대해 말하던 중 "이동휘와는 영화 '타짜2' 때 처음 만났다.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발탁된 친구였다"라고 회상했다. 박효주는 "이동휘는 정말

‘섬’ 박효주 “‘응팔’ 안재홍, 연기 디테일에 놀라 박장대소”(인터뷰)

배우 박효주가 안재홍을 극찬했다.박효주는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인터뷰에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박효주는 최근 관심있게 보고있는 후배 연기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안재홍이 좋다”라고 답했다. 박효주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출연한 안재홍이 좋다. 극 중 안재홍의 연기 디테일에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병원에 입원하러

‘섬’ 박효주 “류준열, 욕하는 연기에 실제로 열받더라”(인터뷰)

박효주가 류준열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효주는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인터뷰에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박효주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에 대해 “‘소셜포비아’에서 연기를 잘해서 감독님이 캐스팅 하셨다. 제게 ‘연기를 아주 잘하는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반가웠고, 이현욱과 친분이 있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