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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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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국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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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국 강행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추천을 결국 강행했다. 일본 정부는 1일 각의에서 2023년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일본 후보로 사도광산을 추천하는 방안을 승인한 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제출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다수의 조선인이 동원돼 가혹한 노역을 강요받은 현장이다. 일본 측은 대상 기간을 에도시대(1603∼1867년)까지로 한정해 일제강점기 역사를

경기도,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북한과 공조도 검토

경기도,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북한과 공조도 검토

경기도가 비무장지대인 DMZ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초 자료 조사와 정리 등을 거쳐 2022년까지 등재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DMZ는 남북 휴전선을 중심으로 동서 길이 248㎞, 면적 886㎢, 폭 4㎞로 설정돼 있다. 이 지역은 휴전 이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희귀식물은 물론 멸종 위기 동물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잘 보존됐다. 경기도는 이 지역이 유네스코가 요구하고 있는 세

익산시, 세계유산 보존정책·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익산시, 세계유산 보존정책·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본 고도(古都) 오사카(大阪), 나라(奈良)의 문화유산과 관련기관을 방문해 선진 문화재 보존・활용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수는 왕궁 후원 개방 및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에 따른 해외 세계유산의 보존과 복원・활용 사례를 통해 익산 백제왕도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유산을 활용한 주변 관광시설의 성공사례 등 관광활성화

북한 개성역사지구 세계유산 등재

북한 개성역사지구 세계유산 등재

북한의 개성 일대에 집중한 고려시대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유네스코는 23일 캄보디아 프놈펜 평화궁전에서 열린 제37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북한이 등재 신청한 개성역사유적지구를 심사한 결과 세계유산 등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실사보고서에서 “개성역사유적지구는 고려왕조의 지배 근거지를 대표하는 유산들로 구성됐다”고 평가했다. 개성역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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