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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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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50년만에 강북의 주거명소로 거듭난다

세운지구 50년만에 강북의 주거명소로 거듭난다

서울 사대문안 대표적인 도심 재정비지역으로 손꼽히던 서울 청계천∙을지로 일대 세운지구가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1970년대 서울 최초의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였던 세운지구가 50년만에 강북의 고급 주거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세운지구는 전체 171개 정비구역 중 92개 구역이 순차적으로 개발된다. 세운지구 3·4·5구역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첨단 업무∙상업시설과 함께 1만가구의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강북 도심에 소규모 신도시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잔여세대 공급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잔여세대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월27, 28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부적격 잔여세대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지난 20일, 21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청약접수 결과 487가구 모집에 6,797명이 접수, 평균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전용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계약 첫날, 전국서 사람 몰렸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계약 첫날, 전국서 사람 몰렸다

공급이 드문 서울 사대문안의 소형 주택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계약 첫날, 전국에서 당첨자들이 계약을 하기 위해 몰렸다. 계약자는 서울 거주민이 가장 많았지만 수도권 전역과 부산, 경남, 전남 등 지방까지 다양한 지역에서도 올라오며 광화문CBD 소형주택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젊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만큼 20대는 물론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한편, 대우건설이 세운지구 개발 첫 분양 사업으로 포문을 열은 ‘세운 푸르지오 헤

서울의 신(新)랜드마크 되는 ‘초소형주택’이 온다

서울의 신(新)랜드마크 되는 ‘초소형주택’이 온다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중심으로 10억원에 육박하는 초소형 주택이 증가세다. 3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일 정도로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가는 요즘, 고소득 전문직 비율이 높은 지역 위주로 고가의 초소형 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가일수록 주택이 들어설 땅 차제가 희소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부동산 종류에 따른 선호도 차이보다는 ‘새 집’이란 메리트 자체가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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