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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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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팀 소집···긴급 회의 열어

[박대통령 탄핵 가결]정부, 경제팀 소집···긴급 회의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정부도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당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탄핵안 표결을 갖고, 재석 299명 중 찬성 234명,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의 결과로 가결 처리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경제팀은 즉시 이에 따른 경제부문의 여파를 주시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긴급 경제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1급 간부회의를 열어

‘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세종시

‘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만 국한될 것으로 보였던 ‘최순실’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관가에 서서히 번지고 있다. 중앙부처 차관급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불안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직접적인 인연이 없다 하더라도 정부의 사업에 숟가락을 얹으려 했던 최 씨의 움직임이 있었던 만큼 ‘일 열심히 하던’ 실무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윗선의 업무지시를 수행했던 게 알고 보니 최 씨와 연관된 사업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피

‘관가도 뒤숭숭’···일손 내려놓은 공무원들

[멈춰버린 한국]‘관가도 뒤숭숭’···일손 내려놓은 공무원들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는 관가에도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두 세 명이 모인 곳에서는 전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주된 얘깃거리다. 당혹스러움과 실망감, 분통과 허무함 등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는 모습이 보인다. 업무에 대한 동기 부여는 예전보다 약해졌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의 부재는 국정공백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고, 중앙부처 국장과 과장이 한 순간에 자리에서 물러나는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정책

김영란법 그 후···‘도시락·구내식당’ 문화

김영란법 그 후···‘도시락·구내식당’ 문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관가의 식사문화가 바뀌고 있다. 적용대상에 모두 포함되는 공무원과 기자가 밀집해 항상 부대끼는 세종청사는 특히 김영란법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서로 만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 해결책은 관가가 먼저 제시했다. 지난 4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토론을 하는 회의인 ‘브라운백 런치 미팅(brown bag lunch meeting)’ 형식으로 진행됐

공무원들 어찌하오리까···수도권-세종청사 출·퇴근버스 대폭 축소

공무원들 어찌하오리까···수도권-세종청사 출·퇴근버스 대폭 축소

오는 7월부터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는 출·퇴근버스가 대폭 줄어든다.12일 행정자치부는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일 운영하던 수도권-세종청사간 통근버스를 7월부터 월요일 출근시간과 금요일 퇴근시간에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과 세종청사를 오가는 통근버스는 월요일 82대, 화요일~목요일 각 57대, 금요일 71대다. 통근버스 관련 올해 예산은 약 98억원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올해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수도권 통

“세종청사 공무원, 국회·과천청사 오가느라 75억 썼다”

세종청사 공무원, 국회·과천청사 오가느라 75억 썼다”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서울과 과천청사로의 출장비용이 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18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세종시에 위치한 13곳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지출한 출장비용은 총 75억6926만원으로 집계됐다. 비용의 상당 부분이 서울과 과천 청사, 국회 등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한해 출장비용만 15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

세종청사, 국회 대면보고 1/3로 줄인다

세종청사, 국회 대면보고 1/3로 줄인다

세종청사 정부부처의 국회 대면보고가 확 줄여들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최경화 경제부총리 주재로 세종시대 업무효율화 방안 마련 및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을 위한 직원토론회를 개최했다.최경환 부총리는 “서울과 세종으로 업무가 나뉜 상황에서 업무피로도와 비능률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진해야 비로소 국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직원들이 자기 책임 하에 신속하게 의

정부세종청사 1~9동 정전사고 ‘복구’

정부세종청사 1~9동 정전사고 ‘복구’

정부세종청사 9~11동의 정전사고가 현재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정부세종청사 관계자는 “한국전력에서 작업하다 선로사고로 정전됐지만 11시경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정전사고는 오전 10시5분경 정부세종청사 9~11동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복구하기까지 약 1시간동안 전원과 인터넷이 모두 끊겨 입주한 공무원 등이 불편을 겪었다. 정부세종청사 9동은 국가보훈처, 10동은 보건복지부, 11동은 고용노동부가 입주해 있다.

朴대통령 “세종청사, 미래 위한 대약진 만들어야”

朴대통령 “세종청사, 미래 위한 대약진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5대 융합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추진과 내수 활성화 등을 새해 경제정책의 역점으로 삼고 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의 분발을 독려했다.박 대통령은 27일 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로의 청사 이전은 단순히 행정부처 몇 곳을 충청권으로 옮긴다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라며 “영어로 퀀텀 점프(Quantum Jump·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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