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소명vs소유찬, 팽팽한 신경전···그래도 ‘父子’니까

‘사람이 좋다’ 트로트 가수 소명과 아들 소유찬이 신경전을 벌였다.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떴다, 트로트 패밀리’ 소명 편으로 트로트 가족 소명, 소유찬, 소유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소명은 행사를 끝내고 귀가하던 중 아들 소유찬이 출연한 라디오 방송 모니터를 했다. 이후 방송을 끝내고 온 아들을 향해 걱정어린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놨다.두 부자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

[사람이 좋다] 소명 팬클럽 회원의 절대적 사랑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에너지”

‘사람이 좋다’ 트로트가수 소명 팬클럽이 소명에 대한 매력을 밝혔다.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떴다, 트로트 패밀리’ 소명편으로 트로트 가족 소명, 소유찬, 소유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소명은 공연차 찾은 경북 청도 운문댐 인근에서 자신의 팬클럽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명의 팬클럽 회원들은 소명과 10여년이 넘는 시간을 한결 같이 소명만을 바라보는 일명 ‘소명 바라기’.목에 좋다는 음식을 대령하

임영록 KB금융회장 금융위 ‘소명’ 어떤 것 담았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12일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대해 소명을 위해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를 찾았다. 임 회장은 금융위 회의 시작시간인 오후 2시를 넘겨 2시5분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짤막하게 대답하고 5층 회의실로 향했다. 임 회장은 제16차 금융위원회 안건을 올라온 KB금융지주 부문검사 결과와 금융위 제재조치안에 대해 의결에 앞서 ‘소명’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 회의 소명은 따로 절차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