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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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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소재부품 개발 기업 방문···“수요·공급기업 협력해야”

성윤모, 소재부품 개발 기업 방문···“수요·공급기업 협력해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추진 중인 압전모듈개발·생산업체 ㈜센서텍을 방문했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센서텍은 20년 동안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해 온 회사로 기존 주력제품인 산업용 초음파센서모듈을 넘어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드론, 자율주행차용 센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400억원을 달성했다. 엄종학 센서텍 대표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에 힘

홍남기, 러시아에 “소재부품장비 육성 공동펀드 조성하자”

홍남기, 러시아에 “소재부품장비 육성 공동펀드 조성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러시아에 소재·부품·장비를 육성하는 공동 투자펀드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5일(현지 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5차 ‘동방경제포럼’의 ‘한러 경제·기업인 대화’ 세션에 참석해 이러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그간 글로벌 가치사슬의 발전을 통해 혜택을 입은 국가”라며 “개방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교역과 협력을 통해 주변국과

소재부품 국산화 박차···대기업 R&D 참여시 지원 강화

소재부품 국산화 박차···대기업 R&D 참여시 지원 강화

정부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우리 기술력을 키워 일본을 넘어서기 위한 연구개발(R&D)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소재·부품 분야 핵심기술 조기 확보와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R&D 제도 틀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로 나왔다. 우선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수출비중 절반인 소재부품 6분기째 ‘마이너스’

수출비중 절반인 소재부품 6분기째 ‘마이너스’

우리나라 수출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부품이 6분기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부품과 화합물 및 화학제품 감소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소재부품 교역동향’에서 올해 3분기까지 소재부품 수출은 1857억 달러를 기록해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만 놓고 본다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소재부품 수출은 지난해 2분기(-1.8%) 이후 6분기 동안 마이너

韓 수출 핵심 ‘소재·부품’ 1분기 11% 감소

韓 수출 핵심 ‘소재·부품’ 1분기 11% 감소

우리나라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재·부품 수출마저 세계 경기부진과 저유가 영향을 직접 받으면서 두 자릿수 뒷걸음질을 쳤다.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마이너스다. 12대 소재·부품 업종 중 11개 업종이 일제히 감소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소재·부품 교역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은 59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10.9% 감소했다. 소재·부품 수출액은 총수출(1160억 달러)의 51.2%를 차지하

소재·부품 2년 연속 1000억 달러 초과달성

소재·부품 2년 연속 1000억 달러 초과달성

지난해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 소재·부품 분야의 무역흑자가 2년 연속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또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첫 50%를 넘어선 데다, 제조업의 성장패러다임이 과거 조립산업에서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체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2015년 소재·부품 교역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은 2647억 달러, 수입 1597억 달러, 무역흑

산업부, 소재부품 분야 기술개발 상황 점검

산업부, 소재부품 분야 기술개발 상황 점검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시범 추진 중인 소재부품 분야의 협업 연구 상황을 점검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공동으로 11일 ‘소재부품 기술개발 통합연구협의회’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세계일류소재(WPM)과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사업 등 산업부 주요 기술개발 사업을 연계하는 초대형 ‘소재부품 협업 프로젝트’다.산업부는 지난 7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 이차전지 전극소재, 나노 카본, 전력반도체 소재 등 4대 소

코트라, 소재부품 수출상담회 ‘GP 코리아 2015’ 개최

코트라, 소재부품 수출상담회 ‘GP 코리아 2015’ 개최

국내 소재부품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코트라는 24~2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소재부품사업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인 ‘GP 코리아 2015’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소재부품기업 300여개사와 알스톰, 하이얼, PSA, 히타치, 마힌드라 등 글로벌 기업 및 연구사 78개사가 참가한다.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로 상담회와 연계해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상반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533억弗···사상 최대

상반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533억弗···사상 최대

세계경제 둔화와 저유가, 엔저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올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한 1343억달러를, 수입은 2.6% 줄어든 809억달러로 집계됐다. 무역흑자는 사상 최대치인 533억달러를 기록했다.전체 수출에서 소재부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48.2%에서 올해 49.9%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소재 부품간 불균

산업부, 타이타늄 국산화에 7년간 818억 투입

산업부, 타이타늄 국산화에 7년간 818억 투입

정부가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원천소재, 항공의료 첨단부품 개발에 7년간 총 81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타이타늄 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를 비롯해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소재수요산업 대기업, 중소 뿌리기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 기술개발, 시장창출 등을 발굴한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타이타늄 산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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