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임기만료'에도 거래소에 남은 손병두 이사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임기 만료에도 한국거래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차기 이사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유관기간은 전일 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 공고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상장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