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윤봉길이 던진 것은 도시락폭탄이 아니었다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진 우리 민족의 영웅 윤봉길 의사. 4월 29일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날입니다. 윤봉길 의사, 10대 때부터 남다르기는 했습니다. 농촌계몽의 뜻을 품고 19세 때 이미 야학당, 부흥원 등을 운영했지요. 월진회·위친계 등을 결성해 친목 도모나 체력 향상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봉길 의사는 민족의 독립이 우선되지 않으면 어떠한 운동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