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네이버 대표, 한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위한 가교 역할 자임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김 대표는 지난 9일 개최된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현재 김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가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하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SK컴즈등의 인터넷 기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