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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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지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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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젊은층 위한 공급방안 마련해야

[최현일의 부동산 論]행복주택 젊은층 위한 공급방안 마련해야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해제로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행복주택 사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문제는 다른 시범지구 중 송파, 잠실 등도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다. 행복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되었다. 서울의 목동, 공릉, 오류, 가좌, 송파, 잠실과 경기 안산 고잔 등 수도권 7개 행복주택

朴정부 행복주택 프로젝트 “배가 산으로···”

朴정부 행복주택 프로젝트 “배가 산으로···”

행복주택 시범지구가 결정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도심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는 당초 계획도 어긋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서울 송파·잠실·목동은 지자체·주민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정부 해당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주민 설득작업으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장담하던 국토교통부는 주민설명회조

국토부, 행복주택 가구수 대폭 축소

국토부, 행복주택 가구수 대폭 축소

정부가 목동, 안산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의 공급 가구 수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지자체와 주민 반발에 부딪힌 정부가 결국 한발 물러난 셈이다.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목동·안산·송파·잠실·안산(고잔)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에 대한 공급 가구 수를 최대 62%까지 축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목동은 애초 2800가구로 공급 규모가 가장 컸으나 1300가구로 54%를 줄인다. 목동은 그동안 인구와 학급 과밀, 교통혼잡 등의 문제가 제기되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질의응답>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질의응답>

◇행복주택이 기존 보금자리주택과 차별화되는 점은.기존 보금자리주택은 개발제한구역 등 도시 외곽에 건설돼 저소득층 진입이 곤란하고 출퇴근 교통난 등 부작용이 있었다.행복주택은 도심에 건설돼 서민의 실질적인 임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기존 영구·국민임대주택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우선 공급대상을 다양화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도심에 개발하면 교통 체증이 늘어나지 않나.- 많은 비용으로 대규모 기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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