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주현,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적재적소에 자금 공급"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 참석해 적재적소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난 17일 해상풍력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 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두 번째 후속조치이다. 금융위는 기후기술펀드를 비롯하여 혁신성장펀드,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