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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전 대표 항소심서도 실형

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전 대표 항소심서도 실형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내세운 투자금 사기행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일그룹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항소3부(김범준 부장판사)는 신일그룹 전 대표 류상미(49)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씨는 작년 4∼7월 동생 등 공범들과 함께 "울릉도 해역에 가라앉은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면 150조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물선 사기’ 돈스코이호 사건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선고

‘보물선 사기’ 돈스코이호 사건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선고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신일해양기술(구 신일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작년 7월 이 사건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이후 관련 재판에서 유죄 선고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1일 김모(52) 전 신일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신일그룹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전 대표 허모(58)씨에게는 징역 4년이 선고됐다. 해외로 도피

제일제강 최대주주, 피해자인가? 동조자인가?

제일제강 최대주주, 피해자인가? 동조자인가?

제일제강 지분을 인수하기로 한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또 중도금을 미납하며 제일제강 최대주주 변경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7일 제일제강 공시에 따르면 류상미 씨는 디바피아에 지불해야하는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원을 지난 7월26일 입금했으며 나머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6800원을 지난 6일까지 납입해야 했으나 미납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와 기타 특별관계자인 디바피아는 지난달 5일 각각 보유한 제일제강 주식 397만

‘돈스코이호 논란’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 제일제강 인수 중도금 미납

‘돈스코이호 논란’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 제일제강 인수 중도금 미납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제일제강 지분인수를 위한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았다. 제일제강은 류 전 대표가 지난 7월5일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의 중도금 납입 기한인 지난 26일까지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27일 공시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씨와 디바피아는 지난 5일 각각 보유한 주식 397만8130주, 53만3109주를 최용석씨와 류상미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최용석씨는 250만주, 류상미씨는 201만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본 ‘신일골드코인’

블록체인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본 ‘신일골드코인’

돈스코이호의 보물을 찾아 나선 신일그룹이 가상화폐 ‘신일골드코인’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보물을 담보로한 가상화폐를 팔아 좌초된 선박에서 금화를 꺼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돈스코이호에 얼마만큼의 금화가 매장 돼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마저 부족한 가상화폐를 판매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상화폐가 아니며 ‘스캠 코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

보물선 돈스코이호 담보 ‘신일골드코인’ 스캠 논란 실체는?

블록체인

보물선 돈스코이호 담보 ‘신일골드코인’ 스캠 논란 실체는?

150조원 규모의 보물이 묻혀있을 것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이 가상화폐를 통한 투자금 모집에 나서 논란이 일고있다. 실체도 알 수 없는 보물선과 이를 활용한 가상화폐공개(ICO)는 금융사기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0일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에 따르면 신일그룹은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700만 신일골드코인(SGC)을 판매 중이다. 코인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돈스코이호의 귀향’ 책 사전

신일그룹, 113년 전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 울릉 앞바다서 발견

신일그룹, 113년 전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 울릉 앞바다서 발견

신일그룹이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일그룹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침몰 추정해역에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 배 함미에는 'DONSKOII'라고 써져 있는 글씨를 확인했으며, 고해상도 영상카메라로 확인한 결과 돈스코이호 설계도와 비교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15일과 16일에 이어진 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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