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재영 포스증권 대표 “카카오 증권업 진출 환영···경쟁 자신있다”
“카카오나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등장으로 경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많이 생겨날수록 우리의 이름도 알려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구거리에 있는 가구점처럼 경쟁자들이 생겨나면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고 진정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살아남을 것으로 본다” 한국포스증권이 오는 9월 창립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사명을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한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