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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검색결과

[총 2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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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억원으로 0.2% 감소했고, 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5.4% 줄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 감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5%에서 13.9%로 2.5배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지난 2014년 이후 1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의 복합적 성장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제약사 "1Q 기대 이상"···국내 제약사 영향은?

제약·바이오

글로벌제약사 "1Q 기대 이상"···국내 제약사 영향은?

글로벌 빅파마(거대 제약사)가 연이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곧 실적과 주요 학회 발표를 앞둔 국내 제약사에 미칠 영향도 긍정적일 거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머크 앤드 컴퍼니(MSD),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S), 사노피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가 매출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MSD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

길리어드, 실적 예상치 상회···1분기 매출 67억 달러

제약·바이오

길리어드, 실적 예상치 상회···1분기 매출 67억 달러

미국의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실적을 내놨다. 1분기 길리어드 사이언스 매출은 66억86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64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년동기 대비 5.26% 성장한 수치다.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2달러로 예상치인 1.49달러 손실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이다. 회사 실적에는 지난 3월 길리어드가 인수한 간 질환 전문 생명공학 기업 사이마베이 테라퓨틱스(CymaBay Therapeutics) 인수와 관련된 39억 달러의 비용이 포함됐

바이오젠, 이익 추정치 넘어···알츠하이머 치료제 효과

제약·바이오

바이오젠, 이익 추정치 넘어···알츠하이머 치료제 효과

미국 생명공학 회사 바이오젠은 매출은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주당순이익(EPS)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지난해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에 더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embi) 매출이 예상보다 높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바이오젠은 3억 9340만 달러(주당 2.70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의 3억 8790만 달러(주당 2.67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3.67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BMS, 인력 감축 나서···119억 달러 순손실

제약·바이오

BMS, 인력 감축 나서···119억 달러 순손실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이 인력 감축 계획에 착수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 1분기 119억 달러 수준 순손실을 내는 등 부진한 실적에 따른 결과란 분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분기 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한 118억 달러에 달했지만, EPS는 주당 5.89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4.44달러 손실보다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EPS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GAAP(일반회계기준) 순손실은

사노피 1분기 매출 예상 상회···영업이익 감소, 환율 영향

제약·바이오

사노피 1분기 매출 예상 상회···영업이익 감소, 환율 영향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 1분기 매출은 104억6400만 유로(약 113억 6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하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104억6400만 유로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2.66% 더 나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28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고정 환율 기준으로 4.2% 감소했다. 주당 순이익은 97센트로 시장 전망치였던 94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수익성 중심으로 거래 구조를 개편하면서다. 하반기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 판매가 가시화되면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 원) 대비 6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주당 105원 분기배당

금융일반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주당 105원 분기배당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이다. JB금융지주는 주요 수익성지표인 ROE 13.8% 및 ROA 1.10%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928억···전년比 39.2% ↓

산업일반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928억···전년比 39.2% ↓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축소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19일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 1573억 원, 영업이익 9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엔진사업 부분이 견조한 실적을 이뤘으나, 건설기계 매출 감소에 따라 같은 기간 39.2% 감소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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