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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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2곳 확보”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2곳 확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수색 작업 현지 책임자가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네팔 간다키 프라데시주 카스키 군의 카르키 경찰서장은 안나푸르나 인근에 마련된 한국 현장지휘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카르키 서장은 탐지 장비를 동원해 현장을 수색한 결과, 두 곳에서 신호가 감지돼 빨간색 표지를 남겼다며 생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눈사태로 인해 협곡 아래

네팔 당국 “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자 수색 20일 걸릴 수도”

네팔 당국 “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자 수색 20일 걸릴 수도”

네팔 당국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지난 17일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는 데 20일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미라 아차야 네팔 관광부 담당자는 "네팔 트레킹 여행사협회 소속 구조대원 7명이 장비를 가지고 19일 현장에 도착했으나 새로운 눈사태와 비 때문에 수색에 착수하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구조대원들은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다"며 "수색 작전에 20일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실종자 수색 중단···실종자 가족 포카라 도착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실종자 수색 중단···실종자 가족 포카라 도착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수색 작업이 새로운 눈사태로 인해 중단됐다. 한국 정부는 이날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추가로 네팔에 급파했으며, 헬기 투입 등을 검토 중이다. 수도 카트만두에 머물던 실종자 가족과 박영식 주네팔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사고 현장에서 그나마 가까운 도시 포카라에 이날 오후 늦게 도착했다. 19일 오후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새로운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교사 4명 등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이 중

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사고장소도 오류

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사고장소도 오류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충남 교육봉사단 교사 4명 실종사고 경위가 사실과 다르게 발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늘(19일)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실종 교사들을 포함한 교육봉사단 11명 중 9명은 지난 16일 데우랄리롯지(해발 3천230m)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 날 기상악화로 산에서 내려오다가 눈사태를 만났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실종 교사들은 17일 시누와(해발 2340m)를 출발해 데우랄리까지 갔다가 기상악

안나푸르나 실종 수색팀 증파···문 대통령 “애가 탄다”

안나푸르나 실종 수색팀 증파···문 대통령 “애가 탄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실종된 한국인 교사 일행 수색 작업에 현지 경찰 전문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재개될 사고 현장 수색에 구조 경험이 많은 경찰 전문 인력 6∼10명이 추가로 동원된다. 전날에는 현지 지리에 밝은 인근 주민 13명으로 구성된 3개 수색팀과 인근 지역 경찰 7명이 수색에 나섰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강풍이 몰아치고 눈이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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