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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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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인사보복’ 안태근 1심서 징역2년 선고

‘성추행 인사보복’ 안태근 1심서 징역2년 선고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상주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검사장은 검찰 인사 실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8월 과거 자신이 성추행한 서 검사가 수원지검

검찰-최교일, 조사방식 놓고 줄다리기···안태근 성추행 수사 지연

검찰-최교일, 조사방식 놓고 줄다리기···안태근 성추행 수사 지연

검찰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조사방식을 두고 최 의원 측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 의원은 법무부 검찰국장 시절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최 의원에 대한 조사가 늦어지면서 안 전 검사장에 대한 수사도 지연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최 의원이 직접 검

‘성추행·인사개입 의혹’ 안태근, 검찰 출석

‘성추행·인사개입 의혹’ 안태근, 검찰 출석

안태근 전 검사장이 26일 오전 9시40분께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가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및 인사 개입 의혹을 폭로한 지 28일 만이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사과를 요구했던 서 검사에 대해 2014년∼2015년 부당한 사무감사를 하고 통영지방검찰청으로 발령이 나는

검찰 내 성추행 조사단, 안태근 피의자 조사 검토

검찰 내 성추행 조사단, 안태근 피의자 조사 검토

검찰 내 성추행 진상조사단이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서지현 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 후 지속해서 서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 등을 주려고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수집하고 있다. 안 지검을 피의자로 조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이 성추행 의혹을 무마하려고 인사에 개입하는 등 권한을 남용한 단서가 충분히 확보되면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로 부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 검사의 성추행 피해를 검찰 간부가 은

뉴스룸 서지현 검사 폭로, 최교일-안태근 “성추행·은폐 의혹···기억 없다”

뉴스룸 서지현 검사 폭로, 최교일-안태근 “성추행·은폐 의혹···기억 없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지현 검사의 지난 2010년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재직 당시 한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검사로부터 성추행 당했고 그것을 최 의원이 덮었다는 주장에 대해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안 검사는 “기억이 없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사과한다”며 “그 일이 인사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 의원은 서 검사가 지난 29일 JTBC뉴스룸에 출연해 “안 검사가 성추행을 했고 최

‘돈봉투 만찬’ 이영렬 “돈봉투 줬지만 김영란법 처벌 대상 아냐”

‘돈봉투 만찬’ 이영렬 “돈봉투 줬지만 김영란법 처벌 대상 아냐”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측이 ‘돈 봉투 만찬’에서 후배 검사들에게 위법한 ‘격려금’을 준 혐의의 재판에서 돈을 건넨 사실은 인정했지만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 ‘예외사유’에 해당한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7일 이 전 지검장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해당 사실이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재판에서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인

‘돈 봉투 만찬’ 감찰반, 만찬 참석자 대면조사 완료···관련 자료 검토 중

‘돈 봉투 만찬’ 감찰반, 만찬 참석자 대면조사 완료···관련 자료 검토 중

법무, 검찰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 중인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이 참석자 전원에 대한 대면조사를 완료하고 확보한 통화기록, 계좌 내역 등을 검토하는 등 진상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감찰반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과의 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10명 전원과 참고인을 포함한 20여명의 대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는 관련자들의 통화 기록과 계좌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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