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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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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포’ 40대 징역 2년6개월···양예원 “악플러 법적 조치할 것”

‘사진 유포’ 40대 징역 2년6개월···양예원 “악플러 법적 조치할 것”

유튜버 양예 원씨를 추행하고 사진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공개 사진회 모집책' 최모(46)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9일 오전 강제추행 혐의와 성폭력처벌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5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재판부는 "법원 증거에 비춰보면 피해자를 추행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양예원 “평범한 20대 여성으로 사는 게 목표” 눈물

양예원 “평범한 20대 여성으로 사는 게 목표” 눈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 사진촬영을 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 씨의 재판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법조계 등에 의하면 지난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이진용 판사)에서 양예원 씨가 고소한 스튜디오 측 모집책 A 씨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피해자 증인 신문은 양예원 측의 요청으로 공개 진행됐다. 양예원 씨는 성추행을 주장하며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또렷이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반면 A 씨의

첫 재판 참석한 양예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버티고 또 버텼다”

첫 재판 참석한 양예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버티고 또 버텼다”

성추행 및 사진 유출 피해를 폭로했던 유튜버 양예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양예원은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제1회 공판기일에 나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앉았다. 재판 후 양예원은 취재진과 만나 “많이 답답했고 힘들었다”며 “괜히 말했나, 괜히 문제를 제기했나 하는 후회도 했다. 하지만 힘들다고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저 사람들(피고인) 처벌도 안 받고 끝나는 거로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양

양예원 유출사진 최초 촬영자 구속···“저장장치 분실했다” 혐의부인

양예원 유출사진 최초 촬영자 구속···“저장장치 분실했다” 혐의부인

유튜버 양예원 유출사진을 최초로 촬영하고 유출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45)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일 오전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오후 9시께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예원의 노출사진을 촬영해 유출하고, 촬영 도중 양예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에 찍은 노출사진은 3년 뒤 음란 사이트에 유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지 측 “청와대 청원 동의 사과”···스튜디오 측 “법적 책임 물을 것”

[공식]수지 측 “청와대 청원 동의 사과”···스튜디오 측 “법적 책임 물을 것”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 스튜디오의 상호가 명시된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이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21일 "수지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사를 19일 스튜디오 쪽에 전했으나 해당 스튜디오 측이 직접 사과 받는 것 대신 변호사와 연락해달라는 뜻을 전해 먼저 SNS 글로 수지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측의 글은 접했고 향후 진행사항은 저희도 법률대리

수지의 파급력이란?···‘합정 불법 누드촬영’ 청와대 국민청원 13만 넘어

수지의 파급력이란?···‘합정 불법 누드촬영’ 청와대 국민청원 13만 넘어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과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로 가장한 성범죄를 당했다는 고백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에 '공개 동의' 의사를 표했다. 이에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은 물론 청원 참여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 수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같은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합정**** 불법 누드촬영'이란 청원에 동의했음을 알렸다. 수지가 청원에 참여할 당시 동의자는 1만여 명에 불과했지만 18일

유투버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노출 심한 속옷만 입혀진 채” 눈물

유투버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노출 심한 속옷만 입혀진 채” 눈물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자신이 당한 성범죄 피해 사실에 대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고백했다. '비글커플'로 유명한 양예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양예원은 자신이 최근 논란이 됐던 이른바 '유출 출사 사건'의 피해자이며, 당시 문제의 촬영회는 피팅모델 알바로 속여 열린 성범죄 현장이었다고 고발했다. 양예원은 "이렇게 말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수없이 맘을 다잡았다. 너무 힘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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