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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계획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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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IPO오류·뱅킹 시스템 사고 엄중 조치···사후 책임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IPO오류·뱅킹 시스템 사고 엄중 조치···사후 책임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자율보안체계 확립을 두고 IPO 절차상 오류나 뱅킹시스템 중단과 같은 소비자 피해가 큰 전산사고에 대해서 IT검사를 통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상자산법 안착을 위해 법 시행 후 규제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한 뒤 불공정 거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한 대응을 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본원에서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

이복현 금감원장 "고객 이익 외면‧책임 회피 금융회사, 시장 퇴출도 불사"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고객 이익 외면‧책임 회피 금융회사, 시장 퇴출도 불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공정한 금융'을 금감원 업무 계획의 중점 방향으로 삼았다. 안정과 민생, 신뢰, 미래라는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고객의 이익을 외면하고 당연한 책임을 회피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시장에서의 퇴출도 불사하겠다는 강수를 뒀다. 금감원은 5일 '2024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통해 이같은 키워드 아래 12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 원장은 "금융회사는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단기 실적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며 "리스크관

 금융위 "불법 공매도 근절···공정한 자본시장 형성"

증권일반

[금융위 업무계획] 금융위 "불법 공매도 근절···공정한 자본시장 형성"

금융위원회가 공정한 자본시장 형성을 위해 무차입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금융위는 무차입공매도 등 불법·불공정 공매도 방지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관투자자 잔고관리 시스템 의무화 등 공매도 전산화 추진하고 공매도 관련 대차(기관등)‧대주(개인)의 상환기간 담보비율 차이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 불거진 글

최우선 과제는 '리스크관리'···금융사와 소통 강화(종합)

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최우선 과제는 '리스크관리'···금융사와 소통 강화(종합)

금융감독원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선제적 대응을 핵심으로 금융시장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뜻이다.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유도하고 비은행권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정교화하기로 했다. 위기가 번지지 않도록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을 집중 점검한다. 여기에 금융지주의 이사회를 점검하고 만남을 정례화 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 또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

이복현 "금융사, 이사회 시스템 자율적 선진화 필요"

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이복현 "금융사, 이사회 시스템 자율적 선진화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금융회사의 이사회는 사람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이 어떻게 흘러가는가가 문제의 시작점"이라며 "이사회가 실질적인 기능을 하려면 각 이사가 지주회사의 개별 이슈를 판단할 수 있는 전문성 등을 갖춰야 하고 경영진과 이사회 사무국 사이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3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은행 이사회 기능 제고를 위해 감독당국과 이사회간 소통

금융리스크 全방위 대응 강화···조기 진단·선제적 감독 나선다

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금융리스크 全방위 대응 강화···조기 진단·선제적 감독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잠재 리스크요인을 조기에 진단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 대응을 강화한다. 또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해 금융시스템 안정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올해 주요 4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수립한 가운데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복합 리

금융사 지배구조·성과보수 체계 점검···공매도 감독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금융사 지배구조·성과보수 체계 점검···공매도 감독 강화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회사별 지배구조 현황과 이사회 운영의 적정성을 들여다본다. 책임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경영진의 책임성 강화 기반을 조성하고,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또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자본시장 공정기반을 확충하고 공시·회계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불법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조사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업무계

'종합정보센터'로 취약계층 지원 강화···소비자중심 생태계 구축

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종합정보센터'로 취약계층 지원 강화···소비자중심 생태계 구축

금융감독원이 올해 2분기 중으로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하는 등 취약계층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예방적 감독 강화 방안 마련과 피해 발생시 사후구제의 실효성도 제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불법금융행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 및 예방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금감원, '한국형 빅테크 감독방안' 만든다(종합)

금감원, '한국형 빅테크 감독방안' 만든다(종합)

금융감독원이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은행권과 빅테크 간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위한 균형잡힌 감독을 예고했다. 빠르게 늘고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에 본격 나선다. 올해 가계대출과 개인사업대출을 통합 심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종합검사 대신 사전적 예방에 초점을 맞춘 수시‧정기 검사체계도 운영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금융감독원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감독 목표를 '금

금감원, '한국형 빅테크' 감독방안 마련···가계부채 연착륙 노력

금감원, '한국형 빅테크' 감독방안 마련···가계부채 연착륙 노력

금융감독원이 올해 목표를 '금융안정, 금융혁신, 금융소비자 보호의 빈틈없는 달성'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균형있는 사전‧사후 감독체제를 마련하고 금융의 미래 준비 지원과 실물경제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 보호와 잠재위험요인에 적극 대비한다. 금감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통해 △법과 원칙에 기반한 사전·사후 금융감독의 조화 △금융의 미래준비와 실물경제 지원 기능 강화 △국민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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