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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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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수익보다 많은 '배당'···日본사·롯데에 수천억 흘렀다

패션·뷰티

유니클로, 수익보다 많은 '배당'···日본사·롯데에 수천억 흘렀다

유니클로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가 최근 2년간 일본 본사에 2000억원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순이익을 웃도는 고배당을 단행하면서다. 특히 이 같은 배당 정책이 유니클로의 실적이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2022회계연도(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배당금 총액을 1800억원으로

유니클로, 블루종·재킷·가디건 등 가격 인상···최대 29%↑

패션·뷰티

유니클로, 블루종·재킷·가디건 등 가격 인상···최대 29%↑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지난 24일 블루종과 재킷, 가디건 등 제품 6종 가격을 올렸다. 먼저 남성용 블루종(MA-1) 가격은 6만9900원에서 8만9900원으로 28.6% 올랐다. 울트라라이트다운 컴팩트 재킷은 7만9900원으로 기존(6만9900원)보다 14.3% 인상됐다. PUFFTECH 퀄팅 재킷은 5만9900원에서 6만9900원으로 16.7% 올랐다. 국내에서 유니클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는 "그동안 효

'노 재팬' 그후···유니클로, 배당 늘려 日 본사에 1000억원 송금

패션·뷰티

'노 재팬' 그후···유니클로, 배당 늘려 日 본사에 1000억원 송금

'노(NO)재팬' 영향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던 유니클로가 기부금 액수를 크게 줄인데 이어, 지난해엔 일본 본사에 1000억원을 배당금으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유니클로가 불매운동 이후 약 2년 만에 실적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자 배당액을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2022년 회계연도(2021년 9월~2022년 8월) 기준 배당금 총액을 전년 대비 40% 급증한

‘日불매·코로나’ 이중고에 자취 감추는 유니클로···어깨 무거운 정현석

‘日불매·코로나’ 이중고에 자취 감추는 유니클로···어깨 무거운 정현석

유니클로가 국내 ‘쇼핑 1번지’로 통하는 명동중앙점 매장 철수를 결정했다. 지난해 불거진 불매운동 여파와 올해 닥친 코로나19로 실적 난항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새롭게 대표이사에 오른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가 내년 유니클로의 재도약을 위해 내놓을 묘책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내달 31일자로 운영이 종료된다. 명동중앙점은 4개층, 약 1128평 규모의 대규모 매장

유니클로, 카테고리 확장 승부수···‘불매’ 이전 실적 되찾을까

유니클로, 카테고리 확장 승부수···‘불매’ 이전 실적 되찾을까

지난해 일본기업 불매운동 여파로 실적이 크게 하락한 유니클로가 사업 재단장에 나선다. 유니클로는불매로 꺾인 영업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1년 간 매장 폐점과 출점을 반복하며 ‘경영 효율화’ 전략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제품 카테고리까지 확대한 가운데 불매 이전 국내 패션업계 점유율 1위를 지켰던 옛 명성을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범일점을 개장한 데 이어 최근 정식 개장한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에도 새 매

잘 나가던 유니클로 실적 하락에 대표 교체···‘새 판’ 짜나

잘 나가던 유니클로 실적 하락에 대표 교체···‘새 판’ 짜나

유니클로 한국법인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실적 하락에 ‘대표 교체’라는 칼을 빼 들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기업 불매운동 여파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에 매출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게다가 최근 ‘구조조정 이메일 오발송’ 논란을 일으키면서 대표 교체가 빠르게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계기로 새 대표 체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유니클로가 매출 회복세에 돌입할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에프알엘코리아

대표 실수로 들통난 유니클로 ‘구조조정 계획’···임직원 혼란 가중

대표 실수로 들통난 유니클로 ‘구조조정 계획’···임직원 혼란 가중

지난해 ‘불매 운동’으로 홍역을 치른 유니클로가 이번엔 인력 감축 계획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논란은 배우진 대표가 인사 관계자에게 보내야 했던 이메일을 실수로 전 직원에게 보내면서 시작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지난 2일 인사 부문장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실수로 전체 회신에 잘못 전달되며 구조조정 계획이 내부에 알려졌다. 이메일에는 “부문장님, 어제 회장님께 이사회 보고를 드렸고 인사 구조조정에 대해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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