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社 우회상장과 제휴·합병, 엔터株 투자 ‘긍정’
중소엔터테인먼트사들이 주식시장 입성이 늘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4일 정식 상장한 FNC엔터를 비롯해 지난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했다. 또 웰메이드 예당 자회사 드림티엔터는 현재 코넥스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상장과 더불어 엔터사들의 제휴와 합병도 큰 화두다. 지난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연예 기획사 위에화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전했다. 아이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