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엠제이비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국거래소는 12일 엠제이비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을 100분의 50 이상 변경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다음달 9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헛다리 짚은 소리바다 최대주주

소리바다의 사업 확장에 변수가 발생했다.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있던 윤영배 엠제이비 대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탓이다. 핀테크 관련 업체인 엠제이비는 소리바다 최대주주인 중국 국영투자기관 ISPC로부터 투자를 제안 받았으나 현재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제이비는 100억원 규모의 ISPC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불발됐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최근 엠제이비의 상장폐지 사유

거래소 “엠제이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23일 엠제이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공시)엠제이비, 15억 규모 설비 공급계약 체결

엠제이비는 보해양조와 14억8000만원의 장성공장 멀티6본입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지난 2013년 기준 매출액 대비 11.3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공시)엠제이비, 90억 BW발행·10억 유증 결정

엠제이비는 운영자금 9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16년 12월24일, 행사가액은 900원,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인 골든레인이다. 또 운영자금 9억9992만원 조달을 위해 신주 117만5000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51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

[특징주]엠제이비,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정에 급락

엠제이비가 최대주주의 지분이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엠제이비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20원(14.32%) 떨어진 7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엠제이비는 “최대주주 골든레인이 (부동산 전문회사) 옥스피탈에 주식을 보관했으나 현재 보관 중이 주식이 없다”며 “763만3274주(골든레인 717만3274주, 황금비 46만주) 전체가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매도확인 된 주식 155만주의 마지

[특징주]엠제이비, 최대주주 대상 유증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

엠제이비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3일 코스닥시장에서 엠제이비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27원(14.14%) 오른 1025원에 거래중이다.지난 1일 장 마감 후 엠제이비는 운영자금 57억9900만원의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골드레인을 대상으로 신주 764만1633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전날에도 엠제이비의 주가는 14.98% 급등해 상한가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