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 서울 27℃

  • 인천 25℃

  • 백령 17℃

  • 춘천 29℃

  • 강릉 28℃

  • 청주 28℃

  • 수원 26℃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8℃

  • 전주 28℃

  • 광주 27℃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3℃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예비율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전력예비율 '비상'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전력예비율 '비상'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7일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2990MW(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2478MW를 넘어섰다. 예비전력은 6726MW에 그쳤고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다. 공급 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폭염에 오늘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예비율 7.6% 전망

폭염에 오늘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예비율 7.6% 전망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예비력 역시 7GW로 떨어지며 올여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고됐지만 5.5GW를 웃돌아 비상단계 발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4GW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7.0GW(공급 예비율 7.6%)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

문승욱 “전력수요 언제든 급증 가능성···비상한 각오로 관리”

문승욱 “전력수요 언제든 급증 가능성···비상한 각오로 관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올여름 전력 유관기관이 비상한 각오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상황 점검차 한국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본부를 찾아 “전력공급 능력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속되는 무더위 등으로 전력수요가 언제든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전력 유관기관에 “발전소 등 전력설비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

이번주 전력수급 최대고비···8년 만에 ‘블랙아웃’ 위기

이번주 전력수급 최대고비···8년 만에 ‘블랙아웃’ 위기

이번주부터 강력한 폭염이 예고되면서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1년 대규모 정전 사태(블랙아웃)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 전력 공급 예비력(공급능력 용량과 수요 차이)은 오후 4∼5시 기준 89.1GW로, 이때 예비율(예비력 대비 수요)은 10.0%로 예상됐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2GW(공급 예비율 10.4%)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12일 또 최대전력 기록 경신

12일 또 최대전력 기록 경신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하루 만에 또 한 번 경신됐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최대전력은 8518만kW로 전날 최대 기록인 8497만k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예비력은 722만kW, 예비율은 8.5%다. 이날 전력수요 확대가 예상돼 시운전 발전을 공급능력에 보강하면서 예비력이 전날(671만kW)보다 증가한 것이다. 산업부는 연휴기간과 다음 주에도 전력수요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날씨와 발전기 가동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

폭염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기록 경신···예비율 7%

폭염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기록 경신···예비율 7%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8일 전력수요가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력수요가 8370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올해 1월 21일 8297만kW였다. 예비력은 591만kW, 예비율은 7%까지 떨어졌다. 산업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돼 냉방이 급증하고, 하계휴가 복귀로 산업체 조업이 정상화돼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음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올 여름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 전망

올 여름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 전망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이 사상 처음으로 8000만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kW 수준으로 여름철 최대전력으로는 처음으로 8000만kW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가 급증하면 8370만kW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여름철 최대전력은 2012년 7429만kW에서 2014년 7605만kW, 지난해 7692만kW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전력수요가 급증할 시기가 8월

전력당국, 기온 30도··· 전력공급 비상체제 가동

전력당국, 기온 30도··· 전력공급 비상체제 가동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최고 30도에 육박하면 전력공급 조기비상 체제가 가동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력 당국은 예비 전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은 오후 2~3시경 6220만㎾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간대 예비력이 430만㎾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준비’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력수급단계는 예비력에 따라 ▲400만㎾이상 ~ 500만㎾미만은 ‘준비’ ▲300만㎾이상~400만㎾미만은 ‘관심’ ▲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