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신탁사 중 처음으로 매머드급 대단지 재건축 수주
한국토지신탁은 16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으로부터 대전 재건축사업 최대어인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층 54개 동 1130가구의 용운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4층 18개 동 224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42㎡형 100가구, 59㎡형 870가구, 72㎡형 469가구, 75㎡형 361가구, 84㎡형 444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