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유동근 외조에 힘 불끈···‘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받고 ‘하트’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밤 늦게까지 매진하고 있는 전인화를 위해 유동근이 직접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는 연휴에도 촬영장에서 열연을 펼치며 ‘신득예’ 역할에 푹 빠져있던 상황. 배우 유동근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

‘부창부수’ 유동근♥전인화 부부, 주말 안방극장 맹활약

“당신 오늘 연기는 최고였어” 예순을 바라보는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가 서로의 연기에 힘이 되어주는 말이다. 배우 부부 유동근과 전인화는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주말 KBS와 MBC 양사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드라마에서 제몫을 해내고 있다. 유동근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와 전인화는 MBC ‘전설의 마녀’에 출연 중인데, 3~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가족끼리 왜 이

국민배우 부부 유동근·전인화, 오연서와 한솥밥··· 웰메이드 새둥지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오연서, 이종석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와 한 식구가 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배우 유동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동근은 지난 해 KBS1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인 한편 KBS2 '가족끼리 왜 이

굿바이 ‘가족끼리 왜이래’, 진한 부성愛 40% 돌파하며 대단원 막내려

따뜻한 가족애와 진한 부성애로 전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43.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정창근)는 전국 시청률 4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7.6%)보다 5.5%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내며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았다.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마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양희경, 애끓는 남매애···“불쌍해 어떡해” ‘오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양희경 남매가 부둥켜 안고 오열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 차순금(양희경 분) 남매는 서로에게 미안해하며 오열했다.이날 차순금은 자신의 음식 간이 쎈 탓에 차순봉이 병에 걸렸다고 생각이 들어오열하자 차순봉은 미안해 어쩔 줄 몰라했다.이내 차순금이 진정하나 차순봉은 “그게 왜 네 잘못이냐. 내 탓이다. 내가 내 건강을 챙기지 못한 탓이다. 절대 네 탓이 아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 유동근 병에 자책···“나 때문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양희경이 오열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순금(양희경 분)이 자신이 담근 김치를 모두 버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순금은(김서라 분)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집에 돌아와 냉장고에서 모든 사실을 듣고 집에 돌아와 냉장고에서 모든 김치를 꺼냈다. 이 모습을 발견하고 가족들은 이를 말렸다.이에 차순금은 “이 쓰레기 음식은 다 버릴 거다. 내가 다 갖다 버릴거다. 이게 다 내 죄다”라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 유동근 병명 알고도 모른척···‘눈물’

‘가족끼리 왜 이래’ 양희경이 유동근의 투병 소식을 접하고도 티내지 않았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뒤늦게 차순봉(유동근 분)의 벼을 알게 된 차순금(양희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순금은 화장실에서 차마 나오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모든 식구들이 나서 순금을 찾던 순간 차순봉이 차순금과 마주쳤다.차순금은 “왜그러냐”고 묻는 차순봉에게 “급체한 것 같다”고 애둘렀다. 순금은 이내 마음을

‘가족끼리 왜이래’ 남매의 情 뭉클, 양희경 음소거 오열··· 안방극장도 울었다

평생 아버지처럼, 남편처럼 의지했던 오빠 유동근의 투병 사실에 양희경이 숨죽여 오열했다.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결혼식이 열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노영설(김정난 분)은 결혼식을 앞두고 언제쯤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세를 알려야 할지 망설이다가 "어차피 항암치료 결과도 한 달은 두고 봐야 하니 결혼식 때까지만 마음 편하게 계시

‘가족끼리 왜이래’, 아버지 신드롬 대한민국 강타··· 진한 부성애 공감↑

매주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성의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가족끼리 왜이래’가 아버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변치 않는 부정(父情)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경제불황과 함께 심리적으로 위축된 요즘,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갈증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가 흥행한 가장 큰 이유였으나 부성애를 모티브로 한 다른 작품과 달리 순봉씨(유동근 분)는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막내까지 걸음마 다 뗐다, 그거면 된다”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의 죽음에 대한 복선이 깔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 대신 두부 가게를 운영하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잠을 잔 탓에 두부를 너무 불려 만든 두부에서 누린내가 나는 두부를 만들어 결국 두부 판매점 사장에서 면박을 받았다. 신용을 잃을 위기에 처한 달봉은 다음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