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행 삼광글라스 대표 “아시아, 중남미 시장 개척···3년내 매출 5000억원 목표”
“그 동안의 영업전략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입만 벌리고 있었던 것과 같다. 감나무를 흔들듯 잘못된 영업방식을 수정해 신흥시장에 진출하고 유리밀폐용기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다”이도행 삼광글라스 대표는 7일 글라스락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CEO 라운드 테이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삼광글라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미디어미팅을 개최하고 기업 및 브랜드 현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삼광글라스는 올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