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9℃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이광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우미건설 서울 사옥 도곡동 택한 이유

우미건설 서울 사옥 도곡동 택한 이유

우미건설이 이르면 올 6월 강남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중인 가운데 서울 도곡동(SEI타워)을 택한 배경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우미건설은 호남의 대표 중견건설로 실제 본사 소재지는 창업주인 이광래 명예회장의 고향과 가까운 전남 장성군. 그럼에도 사실상 본사 역할을 하던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건물(우미사옥)까지 떠나 첫 서울진출 예정지로 사실상 확정된 강남권 도곡동과 그 빌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회사측은 “현재 건물이 비좁

이광래 우미건설 회장, 37년간 마음을 짓다

이광래 우미건설 회장, 37년간 마음을 짓다

우미건설 이광래 회장의 이력은 다소 독특하다. 40세에 소령으로 예편한 그는 18년간의 군 복무로 연금을 받는 안정적인 생활도 가능했지만 이를 마다하고 퇴직금을 일시불로 수령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이후 승승장구한 것도 아니다. 퇴직금 180만원 중 150만원을 들여 고향 친구와 전자부품회사를 차렸지만 동업자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사업도 망했다. 다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양돈 사업을 시작했지만 돼지콜레라가 전국적으로 유행했다. 다시 정리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