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SK케미칼, 이문석·이인석 각자 대표체제로···책임경영 강화
SK케미칼이 그린케미칼 비즈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등 각 사업부문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SK케미칼(대표 이문석, 이인석)은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59)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SK케미칼은 “이문석 사장의 대표 이사 선임에 따라 양 사업부 대표가 모두 대표이사로 선임돼 각자 대표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문석 사장은 1979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수원공장장 ▲SK(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