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가전업계, 프리미엄 제품 중심 이종 협업 ‘활짝’
다양한 기호를 가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자 국내 가전업계들이 서로 다른 업종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난&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협업으로 개발한 ‘삼성 세리프 TV’를 선보였다. 부훌렉 형제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상상력 넘치는 가구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