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의 삶을 살피고 인권을 더하다...‘찾아가는 인권보호관’ 시범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 소속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이 인권행정을 펼치도록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2019.1.7.)` 시행에 따라 시는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을 위촉하고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은 인권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