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국형 인프라’ 수출···해외수주 확대
앞으로 신도시·수자원 분야와 금융을 결합한 ‘한국형 인프라’ 수출이 확대되고 중소 건설사의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이 증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2013 해외건설 추진계획’을 지난 19일 해외건설진흥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25일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해외건설 추진계획 5대 목표로 개발협력 등을 통한 수주 저변 확대, 중소기업 진출 활성화, 고부가가치 산업화, 진출 시장·공종 다변화, 효율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