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일반증인 합의 불발···건설사 CEO 국감행 가능성은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일반 증인 채택 합의가 또다시 밀리게 되면서 국정감사 증인 목록에 올라있는 건설사 CEO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특히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순자 국토위 위원장이 건설사 CEO 출석에 대한 합의 의사를 표명해 이들의 국감장행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이날 오전 국토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 증인 채택을 논의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지난 19일 열린 국토위 간사 회의에서 일정 조율 실패로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