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순위로 본 여름휴가, 어디로 어떻게 떠날까?

무더운 날씨와 함께 드디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휴가,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인데요. 우리 국민들의 여름휴가 계획은 어떨지 살펴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결과,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한 응답자의 82.6%는 국내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국내 여행을 선택한 이들의 주요 목적지는 맑고 수려한 자연

문재인, PK·TK 이어 광화문·강남서 ‘마지막 유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부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출발해 충청을 찍고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막판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 먼저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서 마지막으로 지지를 당부한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오후 1시 진구 중앙대로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오후 2시45분에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유세를 펼친다. 오후 4시50분에는 충북

문재인,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참석 후 마산·진주 유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불교 신자들과 만남을 마친 뒤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오는 4일부터 열리는 대선 사전투표 독려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문 후보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대국민 기자회견과 퍼포먼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오후에 경남 마산과 진주에서 유세를 펼친다. 경남 거

마지막 TV토론 앞둔 安···일정 줄이고 준비 만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 나선다. 마지막 TV토론인 만큼 일정을 최소화하고 토론 준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TV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지막 토론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복지·교육 정책 등 사회 분야에 대한 후보들 간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 후보는 이전 TV토론회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

대선 D-8, ‘황금연휴’ 맞은 후보들···전국서 지지 호소

대선을 8일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들은 전국에서 표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노동계를 집중 방문하는 등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우선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건물 13층에서 한국노총과 ‘대선승리-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 체결식을 한다. 지난 27일 한국노총은 “문 후보가 과거 노동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자, 서민, 대중과 아픔을 함께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양극화와 불

문재인, 한국노총과 ‘노동 존중’ 협약···군 장병 가족과 대화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과 정책 연대를 맺는다. 이어 전국 개인택시발전협의회 지지선언과 군 장병 가족 대화를 비롯해 의정부 유세를 펼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노총을 찾아 ‘대선승리-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을 맺는다. 한국노총은 지난 27일 “문 후보가 과거 노동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자, 서민, 대중과 아픔을 함께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재인, 28일 공식 일정 없이 저녁 TV 토론회 준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문 후보는 이날 하루 공식 일정을 비운 채 참모들과 토론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 구상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문 후보 측 선대위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9대 대선 공약집을 공개한다.

문재인, 통합정부 구상 행보···농어업·지방분권 공약 발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통합정부 구상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뒤 농어업과 지방분권 분야 공약을 발표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정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 비전을 제시한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방송기자클럽이 초청해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오후 2시2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농어업과 지방분권 공약을 발표한 뒤 지방분권 개헌 국민협약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