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위한 신용평가모델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자영업자의 특성을 반영하는 신용평가모델을 내놓기로 했다. 이 모델이 나오면 대출 비중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법인과 자영업자를 동일한 모형으로 평가 중인 은행에 대해 오는 개선하도록 지시하고 오는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은행들은 자영업자와 법인사자의 특성에 차이가 있었지만 같은 신용모델을 사용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