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잠자고 있는 고객돈 찾아주기' 나서
부산은행이 '잠자고 있는 고객돈 찾아주기'에 나섰다.부산은행은 5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이 잊고 있는 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5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3년이상 장기미거래계좌', '사망자예금', '시효완성 잡익처리계좌'를 대상으로 총 2만9000천 계좌에 100억원 규모 수준으로 시행한다.시효완성 잡익처리계좌는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경과된 계좌로 소멸시효가 완료돼 폐쇄가 가능한 계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