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장항선 철도사업 ‘석면 공동조사단’ 본격 운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1일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광천지역(신성∼주포간) 자연발생석면 통과구간의 석면비산방지를 위한 ‘석면 공동조사단 착수회의’를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천지역은 자연발생석면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철도공사로 인한 석면비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석면전문가를 비롯해 NGO, 지역주민 대표,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석면 공동조사단을 구성한 것이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석면

한라, 979억 규모 ‘장항선 개량 2단계 노반신설 공사’ 수주

한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장항선 개량 2단계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979억4200만원(VAT포함)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과 전라선, 군산선 등과의 연계를 통해 서해축 여객·물류 운송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95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령·홍성구간 건설(32.2㎞)에 곡선선로를 직선화하고 평면건널목을 입체화(지하화)해 철도를 고속화(시속 250㎞)할 예

[오만과 편견] 장항선 “내 생애 마지막 수사드라마”

배우 장항선이 수사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손창민, 이태환, 최우식, 정혜선, 장항선을 비롯한 주연배우와 김진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항선은 “영화 ‘강력3반’ ‘모래시계’ 등에서 형사로 나왔는데 이번에 정년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수사드라마를 하게 돼 고맙고 영광

[NW포토]‘오만과 편견’ 장항선, 연기파 배우의 웃음

‘오만과 편견’3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는 배우 장항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진희, 최민수, 장항선 최우식, 최진혁, 손창민, 정혜성, 이태환,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

[NW포토]최민수 “장항선 선배, 이 방향 입니다~”

‘오만과 편견’3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는 배우 장항선(오른쪽 두 번째)가 포토타임에 무대를 오르고 최민수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같이 무대에 올라가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백진희, 최민수, 장항선 최우식, 최진혁, 손창민, 정혜성, 이태환,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